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코 히코이치 (문단 편집) === 커피 === 무적 징수인 히코이치의 또 다른 정체성. 항상 진중하고 침착하면서 실력도 최상위권인 [[폭풍간지]] [[노장]]이지만 그 놈의 [[커피]] 때문에 이미지와 안 맞게 도박마에서 [[개그 캐릭터]]를 맡고 있기도 하다(...)~~커피마~~ 부업으로 버틀러 카페, 즉 미청년 집사 카페를 경영하고 있다. 카페의 이름은 [[백귀야행]](일본어 발음으로 햣키'''야코'''). 문제는 커피가 '''지독하게 맛이 없다'''.[* 캬라의 말에 따르면 그의 커피를 마시고 망가진 입회인이 한둘이 아니라고 한다. 사실 조직 내에서도 그의 커피는 그만큼 굉장히 악명이 높다고 한다.(그럼에도 입회인들이 야코의 커피를 마시는 것은 그의 입장을 배려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캬라는 대놓고 '''"뭐야, 너. 설마 그 커피로 카케로를 무너뜨릴 셈이냐?"''' 그리고 이어서 '''"그거 좋지, 어디 그 학살 커피 만드는 방법 좀 배우고 싶은데?"'''라고까지 말할 정도니...] 정작 자신은 본인의 커피가 얼마나 맛없는지 모르는지라 [[캬라]]가 커피가 맛없다는 말을 하자 식은땀을 흘릴 만큼 엄청난 충격을 받고 표정이 무너지고 부들부들 떨며 죽일 듯한 얼굴[* 작중 묘사로는 매우 살벌한 미소를 짓는 걸로 나온다.]을 짓다가, 결국 누가 커피를 잘 끓이냐를 두고 캬라와 대결하게 되는데 심판을 본 [[칼 벨몽드]]에게 철저히 까이지만[* 직접 마셔보곤 "어떻게 이렇게까지 맛없다 못해 끔찍한 커피를 끊일 수 있죠? 먹다가 정말로 숨끊어지는지 알았습니다."....라고 말했을 정도.] 그래도 자신이 커피를 못 끓인다고 인정하지 않고 있다.[* 이기는 쪽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는데 둘다 너무나도 맛없는 커피를 내놔서 누구를 승리자로 해야할지 고민하는 칼에게 [[카지 타카오미]]가 평범한 커피를 내놔서 승리했다. 사실은 소원권을 얻기 위해 카지가 컵을 준비하면서 커피의 맛이 망하도록 장난을 쳤던것. 단 '''카지가 장난을 친건 캬라의 잔 뿐이었다.'''] 바쿠를 시험할 때는 "저를 한낱 '''맛있는 커피를 끓일 줄 아는''' 마음씨 착한 늙은이로 착각하는 일 따위는 바쿠 님이라면 결코 하실 리가 없겠죠."라고 말하고, [[키루마 타츠키]]가 네가 죽으면 그 맛없는 커피는 누가 끓이냐며 야유할 때도 커피가 맛이 없는 건 타츠키의 미각이 이상해서라며 절대로 자신의 커피가 맛없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단행본 권말 부록만화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여기서도 커피와 관련된 개그 캐릭터. 주 관심사는 오로지 카페 운영이지만, 그게 잘 되지 않는다. 기껏 영입한 종업원도 뒤통수를 친다던가... 심지어는 카케로 때려칠까? 같은 대사도 친다. 덧붙여 노와를 굉장히 혐오한다.[* 결국 카케로를 때려치기로 하고 외국으로 도망치지만, 그곳에서 땡땡이를 치고 있는 노와를 만나고 조금 쉬러 왔다며 못 본 척 해달라는 노와를 제압, 카케로에는 탈주자를 잡았다고 보고한다(...)](물론 4컷 만화 한정일 것이다.) 그리고 입회인들이 자기가 주는 커피를 안 마시고 도망칠 때마다 '''네놈에게는 재앙이 있을지어다!'''라 저주하는데.......'''진짜로 들어맞는다!''' 게다가 권말 부록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http://m.blog.naver.com/masaruchi/110121362336|오죽하면 마사토끼가 이런 팬픽도 그렸다]] 다음은 야코의 커피를 마시거나 거부해서 망가진 사람들의 목록 * 선선대 두령(19대 두령)[* 2권에 실린 외전 징수인 야코 히코이치에서 그 모습이 묘사되는데, 콧수염을 기른 뿔 달린 악마와 같은 외형을 하고 있다.] - 하라주쿠의 커피왕이 되기 위해 노와에게 커피 전문점을 확장하도록 지시했으나, 야코의 방해공작에 충격을 받아 지병인 심장 발작이 도져 사망. ~~진정한 의미의 [[두령 사냥]]~~ * [[메카마 키로]] - 호탈전에 패해 사망 * [[카도쿠라 유다이]] - 야코의 커피를 거부함으로써 미궁편에서 리타이어. * [[노와 미토라]] - 방송국 편에서 밀어붙이다가 [[미다라 유스케]]에게 처참하게 패배하고 목숨만 부지 * [[칼 벨몽드]] - 야코의 커피를 맛없다고 까다가 황소의 자궁에서 구워졌다. * [[캬라]] - [[경호 종료]]와 싸우고 출연 종료. 16권에서 상자 주변에 피가 흥건한 모습과 21권에서 바쿠의 꿈에 나타난 모습을 보면 꽤나 중상을 입은 듯하다. 이후 프로토포로스 편에서 경호종료와 다시 싸운 끝에 양패구상하여 끝끝내 사망.~~설마 커피의 저주가 여기까지 미친건 아니겠지~~ 덤으로 신랄하게 놀려먹은 대가를 치르는 건지 주구장창 썩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갖은 고인드립을 당했다(...). 심지어 이 고인드립은 프로토포로스 끝나고 거의 백골만 남았는데도 끝까지 써먹히다 연출용으로까지 써먹힌다(...). --커피를 놀린 죄값은 지대하였다.-- * [[키루마 타츠키]] - 호탈전에서 패해 사망 참고로 카지는 '''야코의 커피가 맛있다고 칭찬함으로써''' 그 이후 일이 순탄하게 잘 풀리는 중. 마키아벨리 편에서 10억엔의 대박을 터뜨렸다! 야코 커피의 축복? 그리고… 469화에서 바쿠가 [[에어포커]]가 끝난 후 물 속에 있었기 때문에 몸을 덥히려고 하자 야코가 제안한 커피를 '''거부했다.'''[* 정확히는 '난 목욕물에 몸을 담그는 것으로 충분하니 기다리는 동안 다른 사람들끼리 나눠마시도록 해라'라고 했다.] 딱 잘라서 싫다, 맛없다고 하진 않았기에 애매하지만 다음화인 470화에서 '''필요없다고!'''라고 딱 잘라 거절했다. ~~복선이 확실하다. 아니면 [[주인공 보정]] + [[플래그 분쇄기|플래그 분쇄]]거나.~~ 다만 vs 경호 종료 직후 야코가 커피를 끓이는 실력이 좋아졌을 수도 있기 때문에 계속 복선이라고 하기도 뭐하다. 해당 컷을 보면 카지가 놀라며 커피가 맛있다고 말하고, 야코가 끓인 커피잔들이 무수히 있는데, 카지 일행을 기다리면서 그만큼 커피 연습을 많이 한 거라고 볼 수 있다. 연습을 해도 실력은 그대로일 가능성 역시 없는건 아니지만, 그 커피를 마시기 이전의 카지는 야코의 커피를 거의 기피하다시피하는 모습을 보여줬었는데 이후 에어 포커 편이 마무리된 뒤 야코의 커피에 전혀 거부감을 느끼지 않는 모습과 야코의 커피에 대해 아무런 사전지식이 없던 류세이가 야코의 커피를 찾는 장면을 보면 정말로 커피가 맛있어진 듯. 대부분 권말 스페셜 부록은 야코의 이야기인데, 한번은 야코가 가져온 불우이웃 모금함을 보고 직원이 설마 TV에서 본 것이냐고 묻자 발끈하며 지금까지 봐줬던 직원들의 땡땡이 등을 언급하면서 주머니에 우연히 100엔이 있었을 때라도 괜찮다며 돈을 넣도록 압박한다(...), 그러던 도중 카페에 친한 지인이 찾아왔고, 카페에 앉아 얘기를 나누다가 보이스 피싱에 관한 얘기가 나왔는데, 지인이 아들이 300만엔이 필요하다며 사정을 해서 300만원을 보내줬다는 얘기를 한다, 그 말을 들은 야코는 당황해하고, 또 다시 보이스 피싱 전화가 걸려오자 "내가 보기에 그 전화는 곧 꺼질 것이니 내가 충전해서 오겠다"라며 핸드폰을 가져가 보이스 피싱 전화를 대신 받는다, 그리고 피싱범들과 대화를 조금 하다가 '''그럼 300만엔을 건 내기가 성립됐다며(...)''' 그들의 번호로 GPS 추적을 해서 찾아가 "내 손자는 어디에 있죠?" 하고 나타나고, 조직원들이 덤비자 가볍게 제압하고 300만 엔을 되찾아온다.[* 심지어 야코에게 자기가 주먹 좀 쓴다며 덤비던 두목은 자로 귀를 썰렸다. 전후사정을 보건대 그 두목은 [[니카이도 사메마루]]. 이름도 같고 귀도 약간 잘려있다!] 그 후 카페로 다시 돌아와 돈을 돌려주려 하지만, 그 지인은 카페에 약혼녀와 함께 찾아온 손자에게 '요즘 유행한다는 보이스 피싱에도 안 당하고 빌려준 돈이니 꼭 갚으라'고 말하고 있었다. 알고보니 정말로 아들에게 빌려줬던 것.--돈 못 갚겠으면 네 약혼녀 몸으로 때우라는 패드립 + 섹드립은 덤.--그걸 본 야코는 크게 웃고 그 돈을 그냥 불우이웃 돕기 성금함에 통째로 집어넣어 버렸다. 그리고 그걸 본 직원이 "주머니에 우연히 저런 거금이?" 하고 당황하고 정말 알 수 없는 남자라며 독백하고 끝. 2021년 실사화 기념으로 외전 도박마 -입회인 야코 히코이치를 연재중인데, 여기서도 바쿠는 야코가 끓인 커피를 손대지 않으려고 한다. 반면 91호 입회인 [[모가미 타에코]]가 타준 홍차는 맛있다고 칭찬하며 마셨다. 그러자 야코는 '예의상 커피를 한번 사양했다'느니 ' 모가미 체면을 생각해서 맛있다고 해준 것'이라느니 [[정신승리]]를 시전한다(...)[* 게다가 모가미 타에코는 야코를 향해 은근히 비웃는 듯한(혹은 내가 이겼다라는 듯한) 미소를 짓기까지 했다.(...)] [[분류:도박마-거짓말 사냥꾼 바쿠/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